죽을 위기에서 돌아온 존 윅(키아누 리브스)은 최고회의를 이길 방법을 찾아냅니다. 자유를 위해 모든 것을 건 존윅이 나서는 거대한 전쟁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로튼 토마토 신선도(평론가점수) 94%, 팝콘(관객점수)94%
존 윅4는 평단은 물론 관객들의 마음도 사로잡았습니다. 키아누 리브스의 액션만으로도 이미 높은 평점을 받을 정도입니다. 청소년 관람불가이며 러닝타임이 무려 2시간49분입니다. 존윅 시리즈는 로튼 토마토 신선도 평점이 높습니다. 존윅1(86%), 존윅2(89%), 존윅3(89%) 더 중요한 것은 존윅4는 94%의 평점을 받았습니다. 따라서 존윅4는 이전 시리즈의 스토리, 액션 모든 것을 능가합니다.
줄거리
계속되는 위기 상황에서도 살아남은 존윅(키아누리브스)는 완전한 자유를 얻기 위해서 최고회의를 이길 방법을 찾아내게 됩니다. 하지만 최고회의의 힘을 업은 그라몽 후작(빌 스카스가드)의 등잘으로 인해, 존 휙의 목숨은 다시한번 위태롭게됩니다. 최고회의와 후작의 계략은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존의 오랜 친구였던 케인(견자단)에게 협박과 같은 요청을 보내 존을 위협하게 됩니다. 여기에 존의 목숨에 걸려있는 현상금을 노리는 추적자 미스터 노바디 (세이머 앤더슨)까지 그를 쫓아오면서 상황은 악화일로로 치닫게 됩니다. 존은 결국 최고회의와의 전면적을 택하게 됩니다.
감독
무술감독이자 영화배우 출신이었던 채드 스타핼스키 감독은 존윅 전시리즈의 감독을 맡았습니다. 애석하게도 존윅5에서는 다른 감독으로 교체된다고 합니다. 흥미롭게도 스타핼스키 감독은 케인 역할에 마동석을 캐스팅하려고 했었다고 합니다. 사실 범죄도시를 제작하고 있는 마동석의 흥행기록이 좋은 것처럼, 존윅의 흥행은 무술 감독 출신의 스타핼스키 감독의 탁월한 액션신 연출에 있는 것 같습니다. 무엇이든 한가지의 전문적인 안목을 갖는 다는 것은 정말 근사한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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